김포시 통진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꺼졌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7분께 김포시 통진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폐기물을 쌓아둔 곳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8시27분께 초진에 성공했으며, 오전 9시께 고립된 인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8명과 경찰 10명, 산불진화대 6명 등 모두 124명을 투입했다. 또 펌프차 5대와 탱크차 8대, 화학차 2대, 고가·굴절차 1대, 구조차 2대, 구급차 3대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후 3시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철골조로 된 폐기물처리시설이 전소되고 포크레인 1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쌓아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