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균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멈춘 가운데 ‘나의 아저씨’로 인연을 맺은 안승균을 응원하며 8년째 의리를 이어갔다.
배우 안승균은 7일 자신의 SNS에 “늘 든든미!”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안승균과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안승균이 출연 중인 연극 ‘더 컴업펀스’를 관람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공연을 마친 출연진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아이유와 안승균은 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각각 이지안과 송기범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송기범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지안의 곁을 지키는 친구로 등장했다. 작품이 끝난 지 8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안승균 SNS 캡처
이후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활동 중단 약 열흘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면서 과거 연인이었던 장기하가 속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아이유가 안승균의 공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나의 아저씨’ 이후 8년째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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