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유재석과 정준하가 ‘쉼표, 클럽’ 여름 정모에서 때아닌 희롱 사건으로 맞붙는다.
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가 함께하는 ‘쉼표, 클럽’ 여름 정모가 펼쳐진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는 말다툼을 벌이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는다. 유재석이 얄미웠던 정준하가 돌발 행동을 벌인 것. 갑작스럽게 ‘희롱’을 당한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지만, 정준하는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발끈한 유재석은 “극심한 모멸감을 느꼈다. 아는 변호사가 있는데 부를 거다”라며 정준하를 상대로 소송을 선언한다. 여기에 자신이 느낀 굴욕을 돌려주겠다며 정준하에게 유치한 복수까지 감행한다.
가만히 있을 정준하도 아니다. 그는 “나도 아는 변호사 있거든요?”라고 맞서며 유재석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급기야 두 사람 모두 법정 공방을 예고하며 사소하게 시작된 다툼을 걷잡을 수 없이 키운다.
두 사람의 ‘쌍방 희롱’ 현장을 지켜보던 허경환과 주우재는 점점 산으로 가는 대화에 맥락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른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온 유재석과 정준하가 ‘쉼표, 클럽’을 발칵 뒤집은 희롱 사건으로 어떤 상황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놀면 뭐하니?’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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