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에 당해 대패→12위로 추락...LA 갤럭시, 김민재와 나폴리 우승 함께 한 로사노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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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에 당해 대패→12위로 추락...LA 갤럭시, 김민재와 나폴리 우승 함께 한 로사노 임대

인터풋볼 2026-08-08 10: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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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 갤럭시 
사진=LA 갤럭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의 LAFC에 크게 당한 LA 갤럭시가 이르빙 로사노를 영입했다.

LA 갤럭시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사노​를 2026년 12월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됐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로사노는 샐러리캡에 적용되지 않는 지정선수로 뛴다. 

윌 쿤츠 단장은 "우리는 3년 전에도 로사노 영입을 추진했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로사노는 여러 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팀에서 꾸준히 활약한 뛰어난 경쟁자이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시즌에도 이를 증명했다. 시즌 막판 전력을 보강할 방안을 검토한 결과 로사노가 현재 우리 팀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는 결론을 내렸다. 재능 있는 선수단과 훌륭한 라커룸, 남은 15경기 동안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로사노와 그의 가족이 갤럭시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로사노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왼쪽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멕시코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은 그는 2017년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고, 네덜란드 무대에서도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시즌 연속 리그 17골을 기록하며 에레디비시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나폴리의 선택을 받아 세리에A에 입성했다. 첫 시즌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듬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11골을 터뜨리며 평가를 뒤집었다. PSV 시절만큼 폭발적인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돌파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나폴리 공격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드리블을 앞세운 저돌적인 플레이는 그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김민재와 함께 뛰면서 나폴리 세리에A 우승에 기여했다. 이어 PSV로 복귀를 했고 2023-24, 2024-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에 기여했다. 2025년에는 MLS에 첫 발을 내딛는 창단 팀 샌디에이고FC에 왔다. 샌디에이고 에이스로 뛰면서 33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20개를 기록했다. 

LA 갤럭시에 임대를 왔다. LA 갤럭시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LAFC에 0-3 대패를 당했다. 손흥민, 드니 부앙가를 앞세운 LAFC에 대패를 당했고 이후에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현재 MLS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올라있다. 마르코 로이스 외 공격 자원이 부족한 LA 갤럭시는 로사노를 데려와 공격 보강을 했다. 이어 세르지 로베르토를 코모에서 영입해 스쿼드를 보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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