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쾅’ 김민재, 애스턴 빌라와 친선 경기서 골→‘뮌헨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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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쾅’ 김민재, 애스턴 빌라와 친선 경기서 골→‘뮌헨 2-1 승리’

스포츠동아 2026-08-08 09:4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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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를 지휘하는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가 홍콩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머리로 골을 터뜨렸다.

뮌헨은 7일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 출전 전반 37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가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제 몫을 다한 것.

김민재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전반 37분 톰 비쇼프가 왼쪽 측면에서 찬 프리킥을 머리로 방향을 바꿔 애스턴 빌라 골문을 열었다.

앞서 김민재는 국내에서 열린 K리그1 제주 SK와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뛰었고, 이날 경기에서는 골까지 터뜨렸다.

이후 김민재는 후반 18분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뮌헨은 후반 28분 추가 골을 터뜨린 끝에 2-1로 승리했다. 실점은 후반 38분 나왔다.

이제 뮌헨은 독일로 돌아가 15일 라이프치히, 18일 하이덴하임과 경기를 치른다. 또 뮌헨은 28일 슈투트가르트와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가진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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