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상혁, 미모의 쇼핑몰 CEO와 핑크빛…새로운 시작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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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김상혁, 미모의 쇼핑몰 CEO와 핑크빛…새로운 시작 (신랑수업2)

스포츠동아 2026-08-08 07:2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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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신랑수업2’ 김상혁이 미모의 의류 사업가와 소개팅을 하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최초의 ‘돌싱 입학생’ 김상혁이 쇼핑몰 CEO 전아영 씨와 첫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요한과 오연희는 복날 데이트를 이어가며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줬다.

김상혁은 “각 잡고 하는 소개팅은 정말 오랜만”이라며 긴장한 채 약속 장소를 찾았다. 꽃다발을 준비한 그는 승무원과 플로리스트를 거쳐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전아영 씨를 만났고, 맞춤 정장 숍을 운영 중이라는 공통점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을 통해 서로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묘한 인연을 느꼈다. 전아영 씨는 “모임에 한 번 나갔어야 했는데 바빠서 못 갔다. 이후 SNS를 보니 김상혁 씨가 있더라. 언젠가는 볼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

하지만 김상혁은 “시술을 많이 하셨냐”는 등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멘토들은 “악의는 없지만 눈치가 없었다”, “오늘이 마지막 만남일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소개팅 후반 분위기는 달라졌다.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힘든 시간을 일에 집중하며 극복했던 경험, 2세에 대한 바람까지 비슷한 생각을 확인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김상혁은 “생각이 건강하신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고, 전아영 씨도 “꾸러기 같은 이미지였는데 직접 만나 보니 엄청 성숙한 느낌이었다”고 화답했다. 결국 김상혁은 공통 지인을 핑계 삼아 “다음에 같이 한 번 만나도 좋을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애프터를 신청해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한편 김요한과 오연희는 소개팅 주선자인 김성수, 연극배우 박상면과 함께 복날 데이트를 즐겼다. 김요한은 “어릴 때 힘들게 자라 운동과 막노동을 병행했다”며 “돈을 벌자마자 부모님 집부터 사드렸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상면의 주선으로 오연희 어머니와 즉석 통화까지 성사된 김요한은 “다음에 인사드릴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진심을 전했다.

이후 단둘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고, 김요한의 제안으로 말을 놓기로 했다. 오연희가 수줍게 “오빠”라고 부르자 김요한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다른 사람에게 너무 많이 웃어주지 마라.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니까”라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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