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긴장해'...살라 영입으로 트라브존스포르 단숨에 튀르키예 우승후보로! 폭풍 영입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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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긴장해'...살라 영입으로 트라브존스포르 단숨에 튀르키예 우승후보로! 폭풍 영입 이어져

인터풋볼 2026-08-08 06: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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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가면서 트라브존스포르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 됐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살라가 합류한 트라브존스포르 2026-27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967년 창단된 튀르키예 팀으로 쉬페르리그 우승 10회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이을용, 석현준이 뛰었던 팀이다. 

현재 튀르키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였던 파티흐 테케가 감독이다. 테케 감독은 2024-25시즌 중도부터 트라브존스포르를 맡았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위, 튀르키예 쿠파스(FA컵) 우승을 차지했던 트라브존스포르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스 등과 경쟁을 위해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을 영입헀다. 미트윌란에서 조규성, 이한범과 같이 활약했던 윙어 아랄 심시르를 영입했고 알바니아 공격형 미드필더 에르네스트 무치, 카보베르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돌풍을 이끌었던 로페스 카브랄을 데려왔으며 노아 사비올로, 루슬란 말리노우스키도 영입했다.

사진=트라브존스포르
사진=트라브존스포르
사진=트라브존스포르
사진=트라브존스포르

여기에 살라 영입으로 정점을 찍었다. 리버풀 9년 생활을 종료하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 속 트라브존스포르로 향했다. 살라는 트라브존스프로와 2년 계약을 맺었고 연봉 1,450만 파운드(약 276억 원)에 보너스 300만 파운드(약 57억 원)가 추가된다. 등번호는 10번이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살라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기획하면서 살라 효과를 제대로 누릴 예정이다. 

더 강해진 트라브존스포르 예상 라인업을 보면 공격진을 심시르-폴 오누아추-살라가 구성한다. 무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팀 자폴-폴카렐리, 부추아리가 중원을 구축했다. 카브랄, 아르세니 바타코프, 은와이누, 에릭 피나가 수비진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였다. 

살라까지 합류하면서 쉬페르리그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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