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 공급물량 확보 총력전… "기존 방식 매달리지 말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부동산 공급물량 확보 총력전… "기존 방식 매달리지 말라"

프레시안 2026-08-08 04:44:39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관련해 "기존 사고 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들과 위원장으로부터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과 부동산의 조기 공급 유도 및 지원 방안을 보고받았다.

6시간 동안의 회의에서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에 대한 신속 실행 방안 의견이 제기돼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구체적인 방안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태릉 컨트리클럽, 과천 경마장 부지와 방첩사령부 이전 부지 등 지난 1.29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에 포함됐던 신규 택지들의 신속한 진척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등포, 구로구 등 서울 서남권 준공업지역을 활용한 주택 공급도 정부와 서울시가 공감대를 이뤘다. 다만 정부는 일부 그린벨트와 용산 어린이정원을 추가 부지로 검토 중이지만 서울시와는 입장 차이가 크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1차 회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능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신속한 공급 실현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한 바 있다.

정부는 두 차례에 걸친 공급 관련 회의를 토대로 이르면 다음 주 수도권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와의 입장 조율을 비롯해 지역주민 반발 여론 등을 달랠 수 있는 방안이 뒷받침될지가 관건이다.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