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SBS의 전매특허 사이다 유니버스를 이끌어온 명품 IP가 더욱 커진 규모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8월 7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주말 안방극장 흥행 사수에 나선다. '김부장'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번 작품은 막힌 수사를 엄청난 재력으로 풀어내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통쾌한 공조를 다룬다.
'재벌X형사2'는 첫 방송을 시작하기도 전에 화제성 조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8위를 기록하는 등 시즌1의 인기를 이을 강력한 흥행 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시즌1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전작의 박지현이 하차한 자리에 정은채가 새 여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여기에 배우 유승호가 강렬한 빌런 캐릭터로 첫 등판을 예고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첫 방송부터 백화점 사제폭탄 테러 위기… 인간 시한폭탄 된 안보현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주인공 진이수(안보현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인 소유의 백화점을 거닐던 진이수는 수상한 제보를 확인하던 중 사제폭탄을 만지는 대형 사고를 친다.
손을 떼는 순간 백화점 전체가 날아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경찰 특공복 차림의 주혜라(정은채 분)가 등판한다. 주혜라는 과거 진이수의 경찰학교 시절 악마 교관이자 현재 경찰청 대테러팀 팀장으로, 인간 시한폭탄이 된 진이수를 살리기 위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이번 시즌2에서 재벌형사이기에 가능한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연이어 펼쳐질 것이라며 한층 새로워진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공효진 주연의 MBC '유부녀 킬러'와 동시간대 맞대결을 펼치게 된 '재벌X형사2'가 어떤 시청률 성적표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은 8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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