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MC몽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무대 복귀를 알렸다. MC몽은 지난 8월 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부산 콘서트 티켓 오픈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MC몽은 예스24를 통해 부산 콘서트 티켓이 단독 오픈되었다고 전하며, 오는 8월 29일 부산에서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 팬들의 열렬한 요청과 관심에 응답한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MC몽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약 4년 만에 열리는 MC몽의 단독 무대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쏠렸고, 서울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의 흥행 기세가 부산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법적 대응 예고 속 본업 복귀… 원헌드레드 대표 사임 후 행보 눈길
이번 콘서트 소식은 최근 MC몽을 둘러싼 여러 잡음 속에서 전해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MC몽은 지난해 차가원 회장과 손잡고 설립했던 엔터테인먼트 기업 원헌드레드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차 회장과의 관계는 물론 불법 도박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 반박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차 회장은 최근 3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여러 복잡한 사정 속에서도 4년 만의 무대를 선택한 MC몽이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깊은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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