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가 2026년 8월 첫째 주를 채울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8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로맨스, SF 호러, 예능, 대작 시리즈 등 폭넓은 장르의 신작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끌어당기는 작품은 정해인과 하영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런 엿같은 사랑'이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엘리트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가득한 동거를 다룬다. 정해인의 유쾌한 변신과 하영의 매력이 어우러지고, 김영옥, 전배수, 장혜진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SF 호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을 위한 영화 '라스트 하우스'도 기대를 모은다. 정체불명의 힘에 의해 집 안에 고립된 가족이 불길한 존재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그레타 리와 바그네르 모라가 호흡을 맞췄으며, '나우 유 씨 미',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루이 르테리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도라이버 시즌6'·'백년의 고독: 파트2'에 '나는 솔로' 독점 제공까지
예능 분야에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뭉친 '도라이버 시즌6 : 생존의 법칙'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한한 세계관 속에서 예능인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펼치는 몸 사리지 않는 미션과 웃음 폭탄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작 시리즈 '백년의 고독: 파트2'도 베일을 벗는다. 마콘도 마을과 부엔디아 가문에 들이닥친 새로운 운명과 변화의 소용돌이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세계적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연애 예능 '나는 솔로'와 스핀오프 '나솔사계'가 방송 이후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독점으로 제공되어 리얼리티 마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사실주의 데이팅 쇼의 진수를 보여줄 넷플릭스의 8월 첫째 주 라인업은 주말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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