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주산 한우·한돈의 싱가포르 수출 검역 절차가 완료된 이후 현지 판매와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
한우·한돈은 올해 1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출시 행사를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6월 말부터는 현지 외식업체 6곳과 연계한 ‘Meet the K-Meat Festival’을 통해 제주산 한우 국수 전골과 한돈 바싹 불고기 등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aT는 향후 프리미엄 레스토랑뿐 아니라 대중적인 외식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현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외식 채널과 협업을 넓혀 한우와 한돈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말 기준 한국산 농림축산식품의 싱가포르 수출액은 1억108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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