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폭염·가뭄 현장 점검…"농업·생활용수 공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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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장, 폭염·가뭄 현장 점검…"농업·생활용수 공급 총력"

연합뉴스 2026-08-07 16:5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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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 현장 찾은 안병구 밀양시장 가뭄 피해 현장 찾은 안병구 밀양시장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7일 안병구 시장이 상남면과 하남읍 일원 폭염·가뭄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저수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진 무량원 저수지와 농업용수 제한 공급이 진행 중인 남산저수지(저수율 15.4%)를 차례로 둘러본 뒤 이날부터 살수차를 투입해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마을상수도 제한 급수가 시행 중인 상남면 남산마을을 방문해 생활용수 공급과 상수도 누수 관로 보수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하남읍 윗은산마을 쉼터를 찾아 주민들 건강을 살폈다.

이곳은 인근 경로당과 거리가 멀어 주민들이 별도 쉼터를 이용해 왔으나, 최근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으로 에어컨이 설치됐다.

안 시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주민과 농가 어려움이 큰 만큼 농업·생활용수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특히 폭염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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