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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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이데일리 2026-08-07 16:1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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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영화 '호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호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호프’가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섹션에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창적인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호프 ’는 앞서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이어 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NYAFF)에서는 센터피스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북미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나홍진 감독은 장르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수상했다.

내달 9일 북미 개봉에 이어 진행되는 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도 ‘호프’는 독보적인 화제성으로 글로벌 ‘홒친자’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개봉과 함께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호프’ 는 뉴욕, LA 시사회 이후에도 열띤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북미를 시작으로 개봉하는 해외 각자에서 뜨거운 흥행세를 예고한다.

‘호프’는 ‘추격자’, ‘황해’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영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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