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지구 외 다른 지구도 속속 절차…산본신도시 재건축 움직임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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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외 다른 지구도 속속 절차…산본신도시 재건축 움직임 일어

경기일보 2026-08-07 16:0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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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신도시 전경. 군포시 제공
군포 산본신도시 전경. 군포시 제공

 

군포시 1기 산본신도시가 16개소 특별정비예정지구로 구분돼 2개소가 선도지구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구에서도 지구별로 주민제안방식 정비사업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7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산본신도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9-2구역(한양·동성·극동백두)과 11구역(삼성장미, 자이백합, 산본주공)이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정된 데 이어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 3-1구역(퇴계1·2차, 율곡)도 특별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시에 사전자문 절차를 마치며 정비계획안 입안 후 시에 제출, 심의후 지구지정 등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또 7구역(대림 솔거)의 경우는 개발방식을 신탁방식으로 결정,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를 선정하고 신도시 노후특별법에 따른 재건축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12구역(한양목련, 우방목련, 신안모란)과 13구역(우성동백)도 예비사업시행자로 LH가 선정되며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군포시 관계자는 “1기 산본신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 제안 방식의 재건축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단지 한라1차와 5단지 가야주공1차는 노후도시특별법이 아닌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각각 별도의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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