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기 산본신도시가 16개소 특별정비예정지구로 구분돼 2개소가 선도지구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구에서도 지구별로 주민제안방식 정비사업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7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산본신도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9-2구역(한양·동성·극동백두)과 11구역(삼성장미, 자이백합, 산본주공)이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정된 데 이어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 3-1구역(퇴계1·2차, 율곡)도 특별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시에 사전자문 절차를 마치며 정비계획안 입안 후 시에 제출, 심의후 지구지정 등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또 7구역(대림 솔거)의 경우는 개발방식을 신탁방식으로 결정,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를 선정하고 신도시 노후특별법에 따른 재건축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12구역(한양목련, 우방목련, 신안모란)과 13구역(우성동백)도 예비사업시행자로 LH가 선정되며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군포시 관계자는 “1기 산본신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 제안 방식의 재건축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단지 한라1차와 5단지 가야주공1차는 노후도시특별법이 아닌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각각 별도의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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