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맨유는 높은 평가를 받는 미드필더 오로스코를 영입했다”라며 “맨유 팬들은 오로스코를 예상치 못하게 볼 수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콜롬비아 연령별 대표팀 미드필더 오로스코를 품었다. 로호FC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포르탈레사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엔 성인 무대에서 1경기를 소화했다.
오로스코가 예상보다 빠르게 맨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맨유 U-21 팀 소속으로 알트린첨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자신의 패스 능력과 특유의 침착함을 유감없이 자랑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오로스코의 활약이 만족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엄청난 재능이 들어온 것일 수도 있다”, “마음에 든다. 존재감, 침착함, 터치, 패스. 잘 됐으면 좋겠다”, “코비 마이누처럼 안정적이고 침착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스코는 ‘ESPN 콜롬비아’를 통해 “내 강점은 피지컬과 기술”이라며 “신이 내게 준 재능을 생각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건 적응에 관한 것이다. 난 매우 어리고 내가 할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영어를 많이 배울 거라고 생각한다.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가능한 한 빨리 배우고 싶다. 그래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닥치는 모든 것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오로스코는 일단 맨유 1군이 아닌 아카데미에서 적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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