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대체자로 낙점! 맨시티, 차기 중원 사령관으로 ‘첼시 핵심’ 주시…“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 공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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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 대체자로 낙점! 맨시티, 차기 중원 사령관으로 ‘첼시 핵심’ 주시…“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 공개 논의”

인터풋볼 2026-08-07 14: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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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이 유력한 로드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첼시 엔조 페르난데스를 지켜보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7일(한국시간) “맨시티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로드리를 대체할 최우선 타깃으로 첼시 미드필더 엔조를 점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엔조가 맨시티 중원의 중심을 잡을 이상적인 후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드리가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쳤으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결국 로드리는 바르셀로나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빠르게 로드리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엔조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첼시에서 엔조를 지도한 바 있다. ‘골닷컴’은 “마레스카 감독은 엔조가 자신의 시스템에서 중심을 잡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술 프로필을 갖추고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엔조를 쉽게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하지만 엔조를 영입하는 건 간단하지 않을 전망이다. 첼시는 여전히 엔조를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그는 2032년까지 계약돼 있고, 첼시는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더했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골닷컴’은 “불을 지핀 건 엔조의 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다는 점이다. 하비에르 파스토레는 엔조를 둘러싼 추측에 ‘우리는 엔조가 첼시를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차순위 영입 후보도 있다. 매체는 “맨시티는 릴의 10대 유망주 아유브 부아디도 주시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미 그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해 둔 상태다”라면서도 “부아디의 분명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맨시티 내부에선 그가 로드리 같은 베테랑을 바로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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