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난인명구조 자격과정’에서 참가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꿈드림센터는 최근 자립훈련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재난인명구조 자격과정에 참여한 청소년 30명이 모두 자격 취득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재난이나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인명구조 역량을 익히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구조기술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청소년들은 교육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웠다.
재난인명구조 자격과정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꿈드림센터의 대표적인 자립훈련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신규 참여 청소년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자격과정을 통해 다양한 구조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으며,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용문면에 마련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와락’을 중심으로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학업·자립 지원, 문화·체험활동,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검정고시 지원을 비롯해 자기계발 프로그램과 요리교실, 문화체험, 캠프 등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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