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은 14~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홈경기에 특별 제작한 광복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
유니폼은 독립 열사의 의복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앞면에는 영문 ‘TIGERS’ 대신 훈민정음체로 표현한 한글 워드마크를 넣었다. 오른쪽 소매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뒷면에는 무궁화 패치를 새겼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구 행사도 열린다. 14일에는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 성악가 신문희가 시구자로 나선다. 신문희는 경기 중 클리닝타임에 ‘아름다운 나라’를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다.
광복절인 15일에는 월포 최병호 애국지사의 셋째 아들인 최광열 광주백범기념관 운영위원이 시구한다. 최 위원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했다.
16일에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김구 선생 탈인형이 시구하고 허정 백범문화재단 이사장이 시타한다. 경기장 밖에는 백범문화재단 홍보 부스가 설치되며, 팬 150명에게 ‘백범일지’를 증정한다.
KIA의 광복절 기념 유니폼은 10일 오후 2시부터 구단 온라인 팀스토어에서 판매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