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이장섭 청주시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청주시 특례시 지정과 행안부 소관 주요 재해예방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시가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도시 규모와 행정 수요에 맞는 행정·재정적 권한이 필요하다"면서 특례시 지정을 적극 건의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한 사업은 ▲ 상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대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급경사지 명암N1·N8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이다.
이 시장은 "인구 89만 대도시의 행정 수요에 맞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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