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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정 장관이 7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은 어르신들이 카페를 운영하며 제빵과 음료 제조·판매 등에 참여하는 실내 노인일자리 사업장이다. 정 장관은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정부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노인일자리의 모든 야외 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활동으로 바꾸도록 했다. 참여자와 협의하면 월 30시간인 활동시간도 15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 줄어든 시간은 추후 활동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실내 사업장도 폭염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지방정부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냉방시설 적정 운영 △휴식시간 보장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전국 지방정부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는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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