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사회공헌센터가 최근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500인분 나눔에 힘을 보탰다.
영산대 사회공헌센터 온빛 단원과 교직원 등 20명은 지난 7월 24일 반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과 현장 안내를 맡았다.
이날 복지관이 준비한 삼계탕은 모두 500인분이다. 이 가운데 200인분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에게 제공됐고, 나머지는 인근 경로당의 나눔행사를 통해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입구와 대기석 주변에서 식혜와 수정과를 건네고 어르신들의 이동과 자리 배치를 도왔다. 삼계탕을 나눠준 뒤에는 테이블과 식사 공간, 행사장 주변을 정리했다.
온빛 단원들은 인근 경로당에서도 배식과 행사 진행을 거들었다.
김인숙 반송종합사회복지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부터 마무리 정리까지 정성을 다해준 온빛 단원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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