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선수들 눈 건강 책임진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힐링안과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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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선수들 눈 건강 책임진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힐링안과와 업무협약

스포츠동아 2026-08-07 12:3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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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오른쪽)과 김선영 힐링안과 대표원장이 7일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오른쪽)과 김선영 힐링안과 대표원장이 7일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유소년야구연맹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 안과병원 힐링안과와 손을 잡았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은 7일 “힐링안과(대표원장 김선영)와 유소년 선수, 지도자, 가족들의 체계적인 눈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힐링안과는 연맹 소속 선수, 지도자, 가족을 대상으로 안과검진 및 진료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성장기 선수들에게 필요한 전문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구는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는 종목으로 시력과 거리감, 움직이는 물체를 식별하는 시기능 등이 경기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정확한 시기능은 타격과 수비 향상, 경기 중 부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힐링안과는 시력교정술을 비롯해 백내장, 노안, 안구건조증, 라섹, 라식, 스마일 등 다양한 안질환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관이다. 가톨릭대 각막, 백내장 파트 교수 출신 16년차 안과 전문의 김선영 대표원장은 유튜브 채널 ‘안과언니’를 통해 올바른 눈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야구에서 눈은 또 하나의 실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소년 선수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확대하고 선수 복지 향상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원장은 “성장기 눈 건강은 평생 시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연맹과 선수들이 건강한 시력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은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의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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