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호프’, 제51회 토론토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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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제51회 토론토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초청

일간스포츠 2026-08-07 12:2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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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호프’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프’는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창적인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에 이어 진행되는 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도 ‘호프’는 독보적인 화제성으로 글로벌 ‘홒친자’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호프’는 앞서 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됐다. 이어 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NYAFF)에서는 센터피스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북미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나홍진 감독은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믿기 힘든 사건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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