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기업들 “경동대와 인력채용 어려움 해소 방안 함께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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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지역 기업들 “경동대와 인력채용 어려움 해소 방안 함께 찾아요”

경기일보 2026-08-07 10:5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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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동대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지역공헌위원회에서 위원들이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경동대 제공
5일 경동대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지역공헌위원회에서 위원들이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경동대 제공

 

경동대학교와 양주시상공회가 지역의 기업들의 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청년층 인력 채용 어려움을 타개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가칭 지역사회협력위원회를 설치해 경동대 등 지역 대학의 내국인 졸업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을 활용하기로 했다.

 

경동대는 5일 경동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6년 제1차 지역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지역공헌위원회에는 경동대 이영훈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각 부처장, 양주시 송미애 지역경제과장, 최다래 홍보정책팀장, 이문규 양주시상공회 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취업복지처, 산학협력단, 평생교육대학, 사회공헌센터, KDU-앵커사업단, 대외협력처 등 경동대의 지역사회 협력·봉사 관련 각 부처장들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했으며, 각 부처별 보고 후 이를 바탕으로 양주시와 지역 경제·산업·사회 각 분야별 현안과 이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주상공회 회원사 등 양주지역 기업들의 인력 채용 어려움 등이 비중있게 다뤄졌다.

 

이문규 양주상공회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생산직은 물론 사무직 직원 조차도 고령화돼 젊은 청년층 사무직원의 채용 필요성이 높아졌고, 현장인력이 태부족해 생산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영훈 부총장은 사무직 고령화와 현장인력 부족에 대해 각 분야별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업무·전공 매칭을 위해 실무 논의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가칭 ‘지역사회협력위원회’ 산하에 3개 소위원회를 병렬로 설치하고, 대학과 기업체, 기관 등의 교류를 연중 실시해 협력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장은 “지역사회협력위원회를 통해 내국인 졸업생의 지역 내 기업 취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경기북부 지역사회 정주성(定住性)을 높이는 노력을 경주하고, 지역사회 산업체와 연계해 우수한 실력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내 기업 취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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