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은 지난달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 스마트제조 및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지 거점 개소식과 공정개선 컨설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베트남 스마트공장 ODA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한·베 스마트제조혁신 및 AI 혁신 협력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베트남 현지 사업설명회에서는 현지 제조기업 50여 개를 포함해 베트남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고, 사업설명회를 통해 2026년 스마트공장 사전진단 컨설팅(20개 사)을 위한 현지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발굴했다.
추진단은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베트남 현지 컨설팅 지원 내용·참여 조건,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이후 네트워킹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기업별 기술 수요와 공정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한편 기정원은 지난달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우수 구축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우수사례 컨소시엄 선정' 참가기업을 모집한 바 있다.
안광현 추진단장은 "이번 하노이 현지 거점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현지 제조기업의 실질 적인 공정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컨설팅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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