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 첫날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보로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일몰로 12명의 선수가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선두 보 호슬러(9언더파)에게 4타 뒤진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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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스코틀랜드 오픈을 우승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34위까지 올린 김주형은 상위 70명이 나서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출전권은 사실상 확보했다. 하지만 상위 50명이 겨루는 BMW 챔피언십,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 무대에 오르려면 이번 대회 성적이 중요하다. 이날 전반을 버디 4개, 보기 2개로 마친 김주형은 후반에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타수를 좁혔다.
한편 페덱스컵 랭킹이 57위까지 밀린 임성재는 3언더파 67타로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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