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 또 하곘네…홍진호 “페이커 못 이겨도 임요한 내 발밑”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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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또 하곘네…홍진호 “페이커 못 이겨도 임요한 내 발밑” (아형)

스포츠동아 2026-08-07 10:2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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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홍진호, 박지민, 최연청, 허성범이 ‘피의 게임X’ 비하인드와 솔직한 입담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39회에는 화제의 예능 ‘피의 게임X’ 출연자 홍진호, 박지민, 최연청, 허성범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홍진호는 “10년 늦게 태어났다면 e스포츠계에서 몇 등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페이커는 못 이긴다. 지금 해도 2등이다. 하지만 임요환은 내 발밑”이라고 답하며 현역 선수는 피해 가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민은 “‘아나운서국에 서바이벌 예능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미지 관리를 안 하는 사람이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를 추천했다고 하더라”며 ‘피의 게임X’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피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나도 모르게 욕을 많이 했다”며 ‘아나운서계의 욕쟁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이에 홍진호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출연한 줄 알았다”고 농담을 건네고, 박지민은 아나운서다운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욕을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허성범은 “‘나는 SOLO’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애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받았다”며 “‘환승연애’는 미팅까지 했지만 전 여자친구와 상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를 들은 서장훈이 “‘연애전쟁’에 출연해 보라”고 권하자 예상 밖의 답변을 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연청은 “한국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중국으로 갔다”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한 사연과 미스코리아 당선 이력을 공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입증한다.

방송은 8일 밤 9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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