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39회에는 화제의 예능 ‘피의 게임X’ 출연자 홍진호, 박지민, 최연청, 허성범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홍진호는 “10년 늦게 태어났다면 e스포츠계에서 몇 등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페이커는 못 이긴다. 지금 해도 2등이다. 하지만 임요환은 내 발밑”이라고 답하며 현역 선수는 피해 가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민은 “‘아나운서국에 서바이벌 예능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미지 관리를 안 하는 사람이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를 추천했다고 하더라”며 ‘피의 게임X’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피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나도 모르게 욕을 많이 했다”며 ‘아나운서계의 욕쟁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이에 홍진호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출연한 줄 알았다”고 농담을 건네고, 박지민은 아나운서다운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욕을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허성범은 “‘나는 SOLO’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애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받았다”며 “‘환승연애’는 미팅까지 했지만 전 여자친구와 상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를 들은 서장훈이 “‘연애전쟁’에 출연해 보라”고 권하자 예상 밖의 답변을 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연청은 “한국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중국으로 갔다”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한 사연과 미스코리아 당선 이력을 공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입증한다.
방송은 8일 밤 9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