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은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첫 방송을 앞두고 조현아와 만나 작품 이야기부터 팬들과의 소통 방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작부터 분위기는 편안했다. 안보현은 평소 꽃을 좋아하는 조현아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고, 과거 조현아의 콘서트를 직접 찾았던 사실을 밝히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안보현의 평소 모습도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조현아를 세심하게 챙기는가 하면 배우로서의 이야기 역시 꾸밈없이 털어놓으며 작품에서 보여준 강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안보현의 뜻밖의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조현아가 직접 피아노 반주에 나선 가운데 안보현은 범진의 ‘인사’를 부르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예상보다 능숙한 실력에 조현아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즉석에서 성사된 듀엣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함께 부르며 서로 다른 음색의 조화를 들려줬다. 배우 안보현에게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모습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팬들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되자 또 다른 반응이 터졌다. 평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일상을 공유해 온 안보현의 다정한 문장들이 하나씩 소개됐고, 이를 접한 조현아와 현장 스태프들은 연이어 감탄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날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도 직접 언급했다. 안보현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면서 어디에서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최근 안보현은 정은채와 함께한 화보를 비롯해 ‘요정재형’, ‘런닝맨’,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벌X형사2’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보현이 진이수 역으로 돌아오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7일 오후 첫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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