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다음 달 4일까지 '공금 관리 전수점검 전담반(TF)'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한 공금 횡령·유용 사건을 계기로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지방정부 공금 관리 전수점검 계획에 따라 TF를 가동하기로 했다.
TF는 단장인 부시장과 부단장인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해 회계과, 감사과 직원들로 구성된다.
점검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집행된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이다.
회계과는 예금주 정보 불일치, 거래처명과 예금주명 불일치, 담당 공무원 명의가 포함된 거래, 지방정부 명의 계좌 지급 여부 등을 살핀다.
감사과는 확인된 이상 거래와 의심 사례를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감사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이번 점검은 2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직속 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본청과 의회사무국은 다음 달 7∼18일 경기도 점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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