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5호 영입 또 유망주...'2008년생' 중원 유망주 오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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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5호 영입 또 유망주...'2008년생' 중원 유망주 오로스코

풋볼리스트 2026-08-07 09:5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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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오로스코 / 맨유 SNS
크리스티안 오로스코 / 맨유 SNS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콜롬비아의 유망주 크리스티안 오로스코를 영입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이어갔다.

맨유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롬비아 카테고리아 프리메라A 소속 포르탈레사 CEIF에서 유망한 젊은 미드필더 오로스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생 만 18세인 오로스코는 콜롬비아에서 주목받아온 중앙 미드필더다. 로호FC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뒤 포르탈레사로 옮겼고, 지난 시즌에는 어린 나이에도 1군에서 5경기를 소화하며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콜롬비아 U17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남미 U17 챔피언십에서는 콜롬비아의 준우승에 힘을 보태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티안 오로스코 / 맨유 SNS
크리스티안 오로스코 / 맨유 SNS

맨유 역시 오로스코의 잠재력을 꾸준히 관찰해왔다. 특히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공을 다루고 후방 빌드업에 관여하는 능력과 어린 나이에도 갖춘 신체조건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맨유는 오로스코가 18세가 된 뒤 영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오로스코는 당장 1군 전력으로 활용되기보다는 맨유 아카데미의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예정이다. 구단은 "오로스코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는 동안 우선 아카데미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성장세에 따라 1군 진입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오로스코는 라다멜 팔카오에 이어 맨유에서 뛰게 된 콜롬비아 출신 선수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팔카오는 2014-2015시즌 AS모나코에서 맨유로 임대돼 공식전 29경기에서 4골을 기록한 바 있다.

라다멜 팔카오(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라다멜 팔카오(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이번 여름 즉시 전력감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유망주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오로스코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입한 자원으로, 아카데미에서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

맨유는 "구단의 모든 구성원은 크리스티안의 합류를 환영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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