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해 주신 팬들께 죄송, 새 대표팀 감독님은 전술 확실했으면...” ‘韓 수비 리더’ 김민재의 바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월드컵 응원해 주신 팬들께 죄송, 새 대표팀 감독님은 전술 확실했으면...” ‘韓 수비 리더’ 김민재의 바람

인터풋볼 2026-08-07 09:30:00 신고

3줄요약
사진=김종국 유튜브
사진=김종국 유튜브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김민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심경을 밝힘과 동시에 소신 발언도 던졌다.

김민재는 6일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출연해 월드컵을 아쉽게 끝마친 심경과 한국 대표팀을 이끌 차기 사령탑에 관한 바람을 드러냈다.

월드컵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던 김민재는 최근 한국에 왔다. 현재 프리시즌을 진행 중인 뮌헨이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 2일 뮌헨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김민재는 4일 제주도를 찾았고, 제주 SK와 친선전을 치르며 일정을 소화했다.

일정 도중 김종국과 만난 김민재는 월드컵 심정을 밝혔다. 김종국이 "원래 항상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선수분들이 예능도 많이 나가고 그런 이야기할 데가 많은데 사실 이번에는 좀 그럴 분위기가 아니다. 그래도 (월드컵 뒷이야기가)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 같다. 몸은 좀 괜찮냐"라고 묻자, 김민재는 “한 3~4주 쉬고 복귀하는 것이라 몸은 이제 괜찮다"라고 답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 당시 교체됐을 때 부상이 있었는지와 불만을 드러낸 이유에 관한 질문에는 “그때 경기 끝나고도 인터뷰 했다. 종아리가 좀 안 좋긴 했다. 그래서 교체됐었고 경기하면서는 좀 안 풀리는 부분이 있었다. 저도 그랬으면 안 됐는데 (공격수를 넣는) 교체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다. 근데 제가 빠지고 나서 변수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은 A조에 편성됐는데 꽤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최국’ 멕시코를 제외히면 체코, 남아공은 상대적 약팀으로 분류됐고 무난히 32강은 갈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체코와 1차전 2-1 승리한 뒤 멕시코와 2차전, 남아공과 3차전 연달아 0-1로 지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았고 이후 나열한 토너먼트 진출 경우의 수도 모두 실패해 결국 좌절됐다. 최악의 성적을 남긴 홍명보 감독은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다.

한국을 이끌 차기 사령탑이 어떤 사람이면 좋겠냐는 질문에 김민재는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축구가 확실한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전술대로 안 했을 때 그거를 찝어주고 뭔가 (다양한) 패턴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쉬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김민재는 "이번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해 주셨을 텐데 좋지 않은 성적으로 여러분들에게 그런 것들을 좀 남긴 것 같아서 죄송하고 앞으로 선수들부터 나서서 좀 더 잘 할 수 있게 내부 분위기를 좀 많이 바꿔보도록 하겠다"라며 반등을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