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대결에서 맨시티에 1-3 패배를 당했다. 이날 관중은 28,036명이었다.
손정범이 전반 교체 출전을 통해 맨시티를 상대했다. 손정범은 FC서울이 키운 재능으로 2007년생인데 서울 주전 미드필더다. 활동량, 기동력, 패스 능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유망주로 서울에서 꾸준히 뛰면서 더 주목을 받았다. 팬들 투표를 통패 동나이대 선수들 중 최고로 평가되면서 팀 K리그에 선발됐다.
맨시티를 상대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손정범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이런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더 높은 무대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다"라고 말했다. "이런 경기를 하게 될 것이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막상 뛰게 돼 설레고 좋았다. 직접 상대해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선수들이 뛰어나 경기를 하는 내내 재미있었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감격스러운 감정을 밝혔다.
경기를 돌아보며 "터치와 경기 템포가 훨씬 빨랐다. 경기 자체의 속도가 빨라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훨씬 힘들었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면서 공도 많이 잡고 싶었다. 하지만 팀이 수비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그런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 예전부터 꼭 한 번 상대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직접 수비를 해보니 정말 어려운 점이 많았고, 그런 부분을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손정범은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꿈이라고 말해왔다. 손정범은 "자신감은 항상 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발전해야 이런 리그와 선수들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했다.
팀 K리그에 선발돼 선배들과 만난 것도 어린 손정범에게 도움이 됐다. "형들이 경기장에서도, 호텔에서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큰 힘이 됐다. "경기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어땠냐', '더 열심히 해야겠지'라는 말을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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