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사랑하면 원하는 만큼 돈 준다”…통 큰 순애남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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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사랑하면 원하는 만큼 돈 준다”…통 큰 순애남 (옥문아)

스포츠동아 2026-08-07 09:1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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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사랑 앞에서는 통 큰 ‘순애남’ 면모를 드러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역 정해인과 하영이 출연한다.

이날 정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돈을 필요로 하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돈을 줄 수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로코 장인’다운 순애보 발언에 출연진들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하영의 반전 이력도 공개된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뉴욕 3대 아트스쿨로 꼽히는 SVA(School of Visual Arts)까지 진학한 하영은 “학창 시절 반에서 1~2등을 했고 전교 10등권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힌다. 10년 넘게 미술을 공부했던 그가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또 하영의 남다른 집안 이력도 공개된다. 그는 “증조부께서 한양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간호사 역을 맡았을 당시 실제 의사인 가족들에게 자문을 받으며 현실적인 연기를 준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정해인답게 순애보도 현실감 넘친다”, “사랑 앞에서는 진짜 로맨틱하다”, “하영 스펙이 정말 대단하다”, “고종 황제 진료한 집안이라니 놀랍다”, “‘중증외상센터’ 비하인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의 순애남 면모와 하영의 반전 이력은 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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