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0회에서는 걸그룹 리센느의 새 숙소와 다섯 멤버의 완전체 일상이 처음으로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일부만 모습을 드러냈던 새 숙소는 이전과 비교하면 규모부터 큰 차이를 보인다. 다섯 명이 화장실 하나를 함께 사용했던 과거와 달리 새 보금자리에는 화장실만 3개가 마련돼 있다.
특히 99평에 달하는 넓은 공간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도 생겼다. 멤버들이 서로를 불러도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라 숙소 안에서 사용할 무전기 도입까지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개인 공간도 달라졌다. 각 멤버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방이 생겼고, 새로운 환경에 맞춘 숙소 규칙도 만들어졌다. 한층 넉넉해진 공간에서 다섯 멤버가 어떤 방식으로 생활하고 있는지도 공개된다.
하지만 숙소가 넓어진 것과 달리 멤버들 사이의 거리는 좀처럼 벌어지지 않는다. 각자의 방이 생겼음에도 리센느 멤버들은 결국 한곳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를 지켜본 김혜수 이사는 “한번 러브버그는 영원한 러브버그”라며 멤버들의 여전한 친밀함에 웃음을 터뜨린다.
새로운 이웃과의 훈훈한 에피소드도 이어진다. 윗집 주민은 리센느 멤버들을 딸처럼 챙겨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과일과 손편지를 선물한다. 예상하지 못한 환영 선물을 받은 멤버들은 과일로 화채를 만들어 먹으며 여름밤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미나미의 의외의 모습도 포착된다. 평소 ‘갸루걸’ 캐릭터를 보여줬던 미나미가 숨겨왔던 살림 실력을 발휘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리센느의 99평 새 숙소와 다섯 멤버의 일상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7월 5주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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