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희소식 떴다! ‘월드컵 장기 부상’ 우가르테, FIFA가 연봉 80% 부담...재정 부담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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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희소식 떴다! ‘월드컵 장기 부상’ 우가르테, FIFA가 연봉 80% 부담...재정 부담 덜었다

인터풋볼 2026-08-07 08: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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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도움으로 재정 부담을 덜게 됐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6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를 빌려 “FIFA의 클롭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월드컵 기간 부상을 당한 우가르테의 임금 일부를 부담한다. 맨유는 월드컵 대표팀 차출 기간 부상 입은 우가르테의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8700만 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가르테는 올여름 맨유가 매각을 고려했던 선수다. 차세대 미드필더로 점찍어 데려왔는데 부진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 맨유에서 벤치 신세로 전락한 우가르테도 팀을 떠나길 원해 이적이 유력했다.

그러나 이적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차출된 우가르테가 무릎 인대 파열 중상을 입은 것. 부상 정도는 심각했다. 그라운드에 완전히 복귀하기까지 최대 1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맨유로서는 치명적인 악재였다. 장기 부상을 당한 우가르테를 매각할 수 없기에 이적 시장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여기에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우가르테 연봉도 계속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행히 FIFA의 보조금 지급으로 어느 정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더 피플즈 펄슨’은 “우가르테 주급은 15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는데 FIFA 보상 덕분에 맨유는 장기간 결장하는 선수의 임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는 맨유 입장에서 긍정적인 소식이다. 우가르테의 급여 일부가 보전되면서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도 재정적인 여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알렸다.

재정에 부담이 덜해진 만큼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틸레만스에 이어 새 미드필더를 영입할 예정이다. 매체는 “현재 맨유는 우가르테와 카세미루의 공백을 동시에 메울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맨유 수뇌부는우가르테 대체이자, 중원에 안정감을 더할 새로운 자원을 찾아 데려올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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