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박서진·홍지윤, 센터 전쟁 불붙었다...거리로 뛰어든 '가왕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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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박서진·홍지윤, 센터 전쟁 불붙었다...거리로 뛰어든 '가왕쇼'

뉴스컬처 2026-08-07 08:3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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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왕쇼'가 무대 밖 승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역대 '현역가왕' 우승자인 전유진, 박서진, 홍지윤이 글로벌 K-트롯 프로젝트의 센터 자리를 놓고 거리 한복판에서 정면 승부를 펼친다.

'가왕쇼'는 '현역가왕'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세 명의 가왕이 MC로 나서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과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는 프로젝트 예능이다. 공연을 향한 관객의 선택이 센터 결정으로 이어지는 방식이 더해지면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사진=가왕쇼
사진=가왕쇼

첫 공개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세 사람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공연 티켓을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 카리스마 대신 친근한 매력과 승부욕을 앞세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유진은 별사랑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민을 발견하면 망설임 없이 다가가 자신을 소개했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영어로 자신을 알리며 공연 참여를 권유했다. 거리에서 박서진과 마주한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는 경쟁심을 드러내며 현장을 달궜다.

박서진은 김수찬과 호흡을 맞춰 색다른 전략을 선택했다. 직접 뛰기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앞세운 방식으로 티켓 배포에 나서며 경쟁자들과 다른 접근법을 선보였다. "아무리 뿌려봐라. 뒤에서 걷는다"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도 공개돼 본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홍지윤은 김태연과 함께 폭우 속에서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우비를 입은 채 시민들에게 공연을 알리며 열정을 쏟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구수경과 마주치는 뜻밖의 만남까지 이어져 웃음을 더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거리에서 펼쳐지는 홍보 경쟁이 실제 센터 경쟁으로 이어지는 만큼 긴장감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관객 한 명, 티켓 한 장이 센터의 향방을 좌우하는 만큼 세 가왕 모두 무대 위에서보다 더욱 필사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전유진, 박서진, 홍지윤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주인공이 누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이 각자의 개성을 앞세워 멤버들과 함께 펼친 거리 홍보 경쟁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존심을 건 세 가왕의 열혈 승부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왕쇼'는 오는 11일 낮 12시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화요일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간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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