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은 7일 오후 1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oo Much’를 발매한다. 2023년 두 번째 EP ‘Narcissus’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곡에서 던은 자신이 바라보는 사랑과 삶, 관계에 대한 생각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삶을 살아가는 태도처럼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 특유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특히 ‘Too Much’는 던이 콘셉트 연출을 직접 맡고 작곡에도 참여했다. 오랜 공백을 거쳐 돌아온 만큼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음악과 비주얼 전반에 자신의 취향과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신곡의 분위기는 정식 발매 전부터 베일을 벗었다. 던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Too Much’ 라이브 클립을 먼저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색을 엿보게 했다.
영상 속 던은 슈트 차림으로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는 혼잣말을 건네는 듯한 보컬과 감정 표현에 무게를 뒀고, 공간감을 살린 사운드가 더해지며 곡이 지닌 쓸쓸하고 짙은 정서를 부각했다.
던에게 ‘Too Much’는 앞으로 이어질 음악 활동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신곡에 대해 하나의 노래에 그치지 않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었다는 뜻을 밝히며 이후 공개할 싱글들과 연결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던이 ‘Too Much’ 이후 어떤 음악을 연이어 꺼내놓을지도 주목된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작업을 이어온 만큼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보여줄 변화에도 시선이 향한다.
한편 던의 새 싱글 ‘Too Much’는 7일 오후 1시부터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