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반전! 로드리,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라 바르셀로나 선호? “맨시티와 협상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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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전! 로드리,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라 바르셀로나 선호? “맨시티와 협상 시작 예정”

인터풋볼 2026-08-07 00: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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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로드리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보다 바르셀로나를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 간판 미드필더 로드리를 노리고 있다. 다만 로드리 영입에 레알 마드리드만 관심이 있는 게 아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 역시 로드리를 주시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시티는 바르셀로나가 로드리 영입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며 “바르셀로나 역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제 로드리가 맨시티에 바르셀로나행의 문을 열고 싶은지 아니면 오직 레알 마드리드만 원하는지를 말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로드리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로드리의 유일한 바람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다. 로드리는 이러한 뜻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맨시티는 바르셀로나 같은 구단들이 영입 경쟁에 뛰어드는 걸 허용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로드리와 구두 합의를 맺었다”라며 “이적시장이 마감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났을 때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되지 않으려면 상황이 많이 틀어져야 한다”라고 바라봤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RMC 스포츠’에 따르면 로드리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호한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던 로드리가 결국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려고 한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 맨시티 역시 이를 통보받았다. 두 구단 사이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맨시티는 로드리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313억 원)를 원하지만 관계가 좋은 바르셀로나가 최대 7000만 유로(약 1,149억 원)을 제안한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다”라며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몇 주 전부터 이 사인을 물밑에서 진행했다. 프렌키 더 용이 무릎 부상을 입은 것이 계기가 됐다. 남은 문제는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느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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