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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실험실로 진입해 창문을 열어 환기한 후, 흡착포로 유출된 하이드라진을 제거했다.
유출된 하이드라진의 양은 약 200㎖가량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이드라진 용액이 든 유리병을 보관한 상자를 옮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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