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방은희가 출연했다.
방은희는 공연을 마친 뒤 객석에 한동안 멍하니 앉아 여운을 곱씹었다. 그는 “저 구석에 엄마가 앉아 있는 느낌이 든다”며 공연장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방은희는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재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하던 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방은희는 “현재 20만 원 정도로 생활한다고 하더라”며 “일반 고기는 못 사 먹고 스테이크 옆에 붙은 자투리 고기를 사서 구워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쏟아졌다.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두 번의 결혼은 실패했지만 아들을 낳은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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