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어솔루션, 아시아 최초 '항공우주·방산' 희귀가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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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어솔루션, 아시아 최초 '항공우주·방산' 희귀가스 인증

뉴스락 2026-08-06 17:2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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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산업가스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에어솔루션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항공우주 및 방산용 고순도 희귀가스 제조 분야의 품질경영시스템(AS9100D) 인증을 받았다. 사진 포스코그룹 [뉴스락]

[뉴스락] 포스코그룹의 산업가스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에어솔루션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항공우주 및 방산용 고순도 희귀가스 제조 분야의 품질경영시스템(AS9100D)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품질경영시스템(AS9100D)은 기존 국제 표준(ISO 9001)에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까다로운 기준을 더한 글로벌 규격이다.

미세한 품질 차이도 치명적인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 특성상 공정의 안정성과 위험 관리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춰야만 얻을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높다.

포스코에어솔루션은 이번 인증으로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우주 발사체용 고순도 제논(Xe)과 크립톤(Kr) 등 희귀가스의 국내 공급 기틀을 마련했다.

기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중심의 사업 범위를 우주 및 방위산업으로 넓히며 독자적인 자원 공급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6월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에 연간 13만 N㎥ 규모의 생산 공장을 건설해 원료 조달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실시한 인공위성 추진제 테스트에서 수입산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내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증명했다.

포스코에어솔루션 김대연 사장은 "이번 AS9100D 인증을 통해 고순도 희귀가스 제조 역량과 품질경영체계가 글로벌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증명됐고 글로벌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및 방산용 희귀가스 시장에서 신뢰받는 핵심 공급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고품질의 희귀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포스코그룹 전략자원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형 로이드인증원(LRQA) 한국지사 대표는 "엄격한 국제기준을 통과한 포스코에어솔루션의 희귀가스 품질인증은 아시아지역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향후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발전을 위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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