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6일(한국시간) “맨유가 올여름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백업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베냐민 세슈코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리그, 컵, 유럽 대항전 등 여러 대회를 동시에 치르기 위해 세슈코를 보조할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슈아 지르크지는 여러 장점을 갖고 있지만, 세슈코가 빠졌을 때 득점력 측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지르크지를 정리하고 확실한 득점력을 가진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데 두산 블라호비치, 올리 왓킨스 등은 모두 영입 난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이름이 떠올랐다. 바로 볼테마데다”라고 덧붙였다.
볼테마데는 독일 출신 스트라이커다. 베르더 브레멘 유스 시스템을 거쳐 프로 무대를 밟은 뒤 슈투트가르트로 건너갔는데 2024-25시즌 33경기 17골 3도움을 올렸고 성인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가치가 높아졌다. 알렉산더 이삭 이탈 속 새 골잡이를 찾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부르자, 지난 시즌 전격 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PL) 생활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볼테마데는 전반기까지만 해도 좋은 결정력을 과시하며 최전방을 이끌었는데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점차 폼이 가라앉아 기대 이하 퍼포먼스를 보였다. 최종 성적은 53경기 12골 5도움. 수치상으로는 나쁘지 않았찌만, 6,500만 파운드(약 1,248억 원) 이적료를 생각하면 다소 아쉬웠다.
활약에 실망한 뉴캐슬이 볼테마데 매각을 열어뒀다는 소식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뉴캐슬은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했던 볼테마데를 보고 그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매각을 고려 중이고 5,500만 파운드(약 1,056억 원)에 완전 이적시키킬 원하지만, 해당 금액을 지불할 구단이 많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임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맨유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더 피플즈 펄슨’은 “볼테마데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뿐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맨유 입장에서는 세슈코의 백업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평가된다. 맨유 공동 구단주들은 일정 나이 이하이면서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갖춘 선수를 선호하는데 볼테마데는 그 영입 기준에 부합해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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