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있어도 도전” 스트레이 키즈, ‘THIS & THAT’으로 보여줄 새 얼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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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있어도 도전” 스트레이 키즈, ‘THIS & THAT’으로 보여줄 새 얼굴 [종합]

스포츠동아 2026-08-06 17:0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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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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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빌보드200에서 8개 앨범 연속 1위 기록을 보유한 스트레이 키즈가 익숙한 강렬함 대신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들었다. 힘을 빼고 여유를 더했지만, 새로운 음악을 향한 욕심은 그대로였다.

스트레이 키즈가 6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새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멤버들은 새 음악에 대한 자신감, 그간의 눈부신 성과에는 겸손함을 드러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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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렬함 대신 여유…“안전한 선택은 재미없다”

멤버 방찬은 “9년 동안 다양한 장르를 다뤘지만, 하면 할수록 보여드릴 모습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앨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스트레이 키즈의 색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앨범 명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곡은 독특하고 거친 사운드에 ‘디스 앤드 댓’을 반복하는 중독성 강한 라인을 얹었다. 리노는 “지금까지와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것저것 모두 잘한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창빈은 미국에서 곡 작업할 때부터 타이틀곡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핵심 테마가 빠르게 나왔고 “멤버들과 흥얼거리며 춤도 짰다”며 “내부의 좋은 반응을 보고 확신이 더 커졌다”고 돌아봤다.

이들이 변화를 택한 배경에는 멤버 한의 답변에서 드러났다. 한은 “기존의 에너지를 반복하는 안전한 선택지도 있지만, 도전적인 작업이 더 재미있다”며 “변수가 있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 매번 똑같이 하면 흥미가 떨어져 항상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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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8연속 빌보드 정상에도 “성과보다 음악”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를 뜻하는 ‘빌보드 200’에서 8개 음반 연속 정상에 오른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그 신화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지만, 멤버들은 순위보다 음악을 앞세웠다.

멤버 승민은 “성과를 기준으로 앨범을 준비하지 않는다”며 “스테이(팬덤 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실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먼저다”고 했다.

케이팝을 대표하는 자타공인 톱티어로서의 면모는 공연장 규모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서울 케이스포 돔에서 무려 5회에 걸쳐 공연을 펼쳤고, 전석 매진을 거뒀다. 이에 대해 멤버 현진은 “콘서트는 우리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해왔고 앞으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스테이와 함께 즐기며 증명하는 자리”라고 힘줘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은 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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