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경쟁…VCT 퍼시픽, 조별 순위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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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경쟁…VCT 퍼시픽, 조별 순위 결정전

폴리뉴스 2026-08-06 16:01:16 신고

라이엇 게임즈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 경기를 진행한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 경기를 진행한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그룹 스테이지가 마지막 일정을 맞는다. 알파조와 오메가조 모두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남아 있어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4주 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알파조에서는 젠지가 4전 전승으로 조 1위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남은 한 자리는 글로벌 이스포츠(GE), 제타 디비전(ZETA), 농심 레드포스(NS)가 경쟁한다.

GE와 ZETA는 8일 맞대결을 치른다. 승리한 팀은 직행 경쟁을 이어가고 패한 팀은 플레이-인으로 향한다.

다만 농심 레드포스가 렉스 리검 퀀(RRQ)을 꺾으면 승자승 규정에 따라 조 2위에 오를 수 있어 GE와 ZETA의 경기 결과만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지는 않는다. 젠지는 풀 센스(FS)와 상대한다.

오메가조에서는 페이퍼 렉스(PRX)와 바렐(VL)이 3승1패로 맞대결을 벌인다. 승리 팀은 조 1위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다.

패한 팀이 3승2패가 되면 현재 2승2패인 T1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도 경쟁에 합류한다. DFM이 팀 시크릿(TS)을, T1이 키움 DRX를 각각 꺾으면 다자간 동률이 나올 수 있다.

동률이 발생하면 상대 전적이 순위를 결정한다. DFM은 바렐과 T1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기록이 있어 경우에 따라 우위를 점할 수 있다. T1은 남은 경기 승리와 함께 다른 경기 결과도 맞아떨어져야 직행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 결과가 플레이오프 대진과 우승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팀별 경기 운영과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폴리뉴스 정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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