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역사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고다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아고다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기간 국내 여행객의 포항 지역 관심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부산 숙소 검색량은 43%, 인천은 38% 늘었으며 대전 여행 관심도도 14% 증가했다.
포항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덕성장터를 비롯해 죽도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로 꼽혔다.
부산은 부산광복기념관을 중심으로 역사 여행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인천은 백범 김구 역사거리와 탄생 15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대전은 근현대사전시관과 역사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소개됐다.
아고다는 역사와 휴가를 결합한 ‘히스토리케이션(History+Vacation)’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광복절 연휴를 맞아 의미 있는 여행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알렉스 박 아고다 한국 지사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아고다 데이터는 포항, 부산, 인천 등 여행객들이 더욱 의미 있는 히스토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아고다는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와 액티비티를 손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여행객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명소는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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