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초등생 대상 '에코 롱롱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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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초등생 대상 '에코 롱롱 캠프' 성료

뉴스락 2026-08-06 15:0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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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기념사진. 코오롱 제공 [뉴스락]
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기념사진. 코오롱 제공 [뉴스락]

[뉴스락]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초등학생 대상 친환경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 ‘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 롱롱 Plus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환경위기에 처한 도시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관련 지식을 배우는 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2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 원정대’가 돼 지반침하, 기습홍수, 열섬현상 등 전 세계 도시가 직면한 기후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에코 롱롱이 자체 개발한 바이브 코딩 프로그램 ‘AI 미래 도시 시뮬레이터’ 수업이 진행됐다.

참가자가 기후위기 도시 맞춤형 해결책을 제안하면, AI를 활용해 해당 아이디어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방식이다.

특히 오염된 도시가 청정도시로 전환되는 과정을 AI가 이미지로 시각화해,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결과를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Gold)을 받은 코오롱원앤온리타워 내부를 견학하며 실제 적용된 친환경 기술을 체험했다.

태양광 패널과 지열 난방 시스템 등 건물에 적용된 고효율 설비를 직접 둘러보고, 사내에 마련된 친환경 전시체험관 ‘에코 롱롱 큐브’에서 수소,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배우는 미션을 수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승우 학생(서울 대도초)은 “기후위기 관련 뉴스를 보며 불안했는데, AI 시뮬레이터를 통해 우리의 아이디어로 달라진 도시가 펼쳐지니 신기하고 안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위 환경 문제와 해결책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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