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
LAFC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부앙가, 손흥민, 마르티네스와 스리톱을 형성했다. 틸만, 초니에르, 델가도, 체베르코, 타파리, 포르테우스, 홀링스헤드가 하샬이 선발로 나섰다.
과달라하라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아르만도, 에프라인, 알바라도, 브라이언, 고베아, 곤잘레스, 레데즈마, 카스티요, 로모, 아귀레, 랑헬로 선발을 구성했다.
[전반전]
먼저 포문을 연 건 과달라하라였다. 전반 2분 에프리안이 건네 패스가 알바로도의 왼발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하샬 콜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10분 고베하가 박스 바깥에서 날린 중거리 슈팅을 날렸는데 하샬 콜키퍼를 넘지 못했다.
LAFC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부앙가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랑헬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는 손흥민이 찔러준 날카로운 패스가 마르티네스의 슈팅까지 이여졌는데 수비 맞고 나갔다. LAFC가 위기를 모면했다.
과달라하라가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전반 28분 고베아가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무위에 그쳤다. 전반 30분 역습 상황, 에프라인 패스를 받은 아르만도가 왼발 슈팅했지만, 골문 위로 넘어갔다. 전반 33분 로모의 중거리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LAFC가 먼저 웃었다. 전반 38분 우측면에서 수비 라인을 허문 마르티네스가 반대편으로 연결한 공을 부앙가가 깔끔히 마무리하며 리드를 안겼다. 과달라하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42분 브라이언이 찔러 준 패스를 받은 알바라도가 왼발 슈팅했는데 골대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
후반전은 LAFC가 포문을 열었다. 후반 1분 부앙가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손흥민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보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7분에는 마르테네스가 손흥민에게 패스 받아 우측 좁은 각도에서 득점을 노렸는데 랑헬 콜키퍼가 쳐냈다.
과달라하라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후반 5분 알바라도가 박스 안에서 왼발로 찬 공은 하샬 골키퍼 선방에 무산됐다. 후반 15분 알바레스 왼발 슈팅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알바라도 크로스에 아기레가 헤더 슈팅을 연결했는데 하살 콜키퍼가 또 막았다.
양 팀이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 후반 22분 홀링스헤드가 머리로 내준 공이 마르티네스 왼발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골문과 거리가 있었다. 후반 25분 알바로토의 왼발 슈팅은 하샬을 넘지 못했다.
LAFC가 변화를 택했다. 후반 29분 틸만, 마르티네스가 나오고 샤펠버그 테리가 들어갔다. 손흥민이 땅을 쳤다. 후반 30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날카롭게 감아봤는데 랑헬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흐름 속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이 교체됐다. 후반 41분 LAFC는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보이드를 투입시켰다, 이후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끝내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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