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은 지난 1일(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성남FC(이하 성남)와의 홈경기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아산 이준일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문은수 지사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아산시 협의회 박원예 회장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홍보대사 위촉식과 격려금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홍보대사로는 충남아산 초대 주장이자 아산의 레전드 박세직 선수가 위촉됐다.
박세직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인도주의 활동과 각종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새로운 나눔 플랫폼인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아산 역시 창단 이후 '비타민스쿨', '아울FC위민', '블루포우' 등 사회공헌 프로젝트 '가치가유'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양 기관은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홈경기 대면 모금 부스 운영을 비롯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 RCY 단원 대상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세직 선수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맡을 수 있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충남아산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문은수 지사회장은 ”박세직 선수는 아산의 레전드라 불리며 선수들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다. 그만큼 적십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충남아산과 활발한 협업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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