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전날 수비실책’ 딛고 연속안타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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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전날 수비실책’ 딛고 연속안타 이어가

STN스포츠 2026-08-06 13:1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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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AP뉴시스
이정후. /사진=AP뉴시스

[STN뉴스] 배영수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이정후가 8월 5경기 연속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팀은 전날에 이어 홈팀 텍사스에 또 패했다.

이정후는 한국시간으로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6 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텍사스 선발인 좌완 코디 브래드포드를 상대한 이정후는 1회 1사 후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 1사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잘 쏘아올린 타구가 텍사스 중견수 에반 카터의 슬라이딩 캐치에 막히는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이정후는 5회 1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이정후는 브래드포드의 몸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 우전안타는 브래드포드를 강판시키는 효과로 이어졌지만, 후속타가 전부 불발되며 득점엔 실패했다. 이후 이정후는 7회 3루수 파울플라이로, 9회 경기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후 종전 .305이던 타율이 .303으로 소폭 하락하긴 했다. 다만, 8월 들어 팀이 소화중인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이어가며 8월 타율 .364(22타수 8안타)로 비교적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다만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텍사스에 0-6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안타 수는 텍사스가 9개, 샌프란시스코가 8개였지만. 결국 타선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영패’의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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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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